따뜻한 어느 봄 날에-*


엄마께서 우리들을 위해
병아리 12마리와 토끼 2마리를 데려오셨어요!



우~~아~~
정말 멋지죠~~~~!👍








노오란 병아리가 작고 귀여워서
아이들이 무척 예뻐했어요








보송보송 토끼 역시 우리집에서 인기 만점!











짜잔-!

무럭무럭 자란 병아리와 토끼입니다.
이제는 병아리가 아니라 닭이에요 🐔
12마리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








우리들 손으로 직접 토끼의 밥을 만들어 주기위해
당근을 준비하였습니다.

당근을 깨끗하게 씻는 모습이 제법입니다^^








당근을 알맞은 크기로 썰고 있어요.
평소 일상생활기술로 잘 단련된 우리의 모습입니다.

엄마들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.












잘 썰어진 당근을 건조기에 옮겨 담아서
당근을 건조시킬거에요~

빨리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싶은 마음에
열심이 참여하는 아이들입니다^^







이제 당근을 말려주면 토끼밥 만들기 끝~~~!






🍀🌼 토끼밥 먹이주러 나왔습니다. 
토끼풀밭에서 뜯은 토끼풀로도 먹이를 주었어요 :-)  🐇🐇







토끼풀도 뜯어서 주었더니
잘먹네요^^

토끼 먹이 주기에 마냥 신나고 뿌듯한 아이들입니다♥







말린 당근을 토끼에게 주었습니다. 🥕
옴뇸뇸 잘 먹는 모습을 지켜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.










우리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
닭이 된 병아리와 예쁜 토끼들.

먹이를 먹는 모습을 지켜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
^.^*


동물과 더불어 살면서
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이들입니다 ♥